도시미래신문

HOME > NEWS > 심층취재

이 기사를 공유

닫기
  • 페이스북으로 공유
  • 트위터로 공유
  • 카카오톡으로 공유
  •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 밴드로 공유

 

▲서울 여의도 전경<출처: Pixabay>

 

 

우리나라 국토면적이 최근 50년간 2382증가하며, 여의도 면적의 821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국토교통부는 국토정책 수립과 행정업무 활용에 기초가 되는 2020년 지적통계연보(20191221일 기준)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지적통계는 지적공부에 등록된 면적 등을 기초로 해 행정구역별, 지목별, 소유구분별 등 우리나라의 총면적 및 필지 수를 집계하는 국가승인통계다. 1970년 최초 작성돼 올해로 공표 50주년을 맞는다.

 

지난해 기준 면적은 10401

2020년 지적통계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지적공부에 등록된 필지 수는 38993000 필지였다. 면적은 10401로 최초 작성된 1970년 지적통계와 비교 시, 전 국토의 면적이 2382증가했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약 821배에 달한다. 증가 요인은 간척사업, 농업개발사업, 공유수면매립 등 각종 개발사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0년간 지목별 면적 증감추이를 보면 산림 및 농경지 5386감소 생활용지 3119증가 도로 및 철도용지 187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율로 환산하면 임야는 11.7%, 19.2%, 11.7%로 감소했지만, 대는 203%, 도로 215%, 철도 155%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1970년대 이후 산업화 및 도시화를 겪으면서 우리나라 국토 이용도 시대의 흐름과 함께 변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산림농경지, 국토면적 81% 차지

면적이 가장 큰 광역자치단체와 지방자치단체는 경북 19033(19.0%), 강원 홍천군 1820(1.8%)이다. 지목별 비율은 임야가 63%로 가장 컸고, 11.1%, 7% 순이었다조사결과를 보면 우리나라 면적의 약 81%가 산림 및 농경지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 및 농경지 비율이 가장 높은 지자체는 강원 홍천군으로 전체 면적 중 무려 92.6%(1686)산림 및 농경지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를 강원 인제(1540), 강원 평창(1358)이 이었다. 이외에도 생활용지가 제일 많은 지자체는 경기 화성(103)이며, 도로철도용지가 제일 많은 곳은 충북 청주(53)였다.

 

주민등록인구현황 자료로 파악한 인구밀도는 광역자치단체의 경우 1서울 16075, 부산 4433, 광주 2906명 순으로 가장 높았다. 지자체는 서울 양천구 26323동대문구 24354동작구 24211중랑구 21465광진구 2591명 순이었다.

 

손종영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제도과장은 지적통계가 각종 토지 련 정책수립, 조세부과 및 학술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 도서관, 학교 등 280 기관에 배부할 계획이라며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지적통계 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버튼 0 싫어요버튼 0

공유하기 버튼

이 기사를 공유

닫기
  • 페이스북으로 공유
  • 트위터로 공유
  • 카카오톡으로 공유
  •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 밴드로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