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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성남도시기본계획 구상도<출처: 경기도> 

2035년 경기도 성남시는 108만여 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성장한다. 도시공간구조도 수정‧중원, 분당, 판교 기존 3개 도심에서 1개 도심(성남도심), 2개 지역중심(북부, 남부)으로 개편된다. 

4일 경기도는 성남시가 이 같은 내용을 담아 신청한 2035년 성남 도시기본계획 수립(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2035년 공공주택사업 등으로 유입되는 인구 등을 고려해 목표 계획인구를 108만2000명으로 설정했다. 이는 지난 4월 말 기준 95만9000명보다 약 13만여 명 증가한 수치다. 목표연도 토지 수요를 추정해 토지이용계획도 변경된다. 도시발전에 대비한 개발가용지 3027㎢는 시가화예정용지로, 시가화가 형성된 기존 개발지 3만6521㎢는 시가화용지로 변경된다. 나머지 10만2111㎢는 보전용지로 이용계획을 확정했다. 

GTX-A(예정), 판교테크노밸리의 위상 등 변화된 도시여건과 본시가지와 신도시간 균형발전 도모 등을 고려해 도시공간구조도 개편된다. 수정‧중원, 분당, 판교 3개 도심에서 성남도심 1개 도심과 북부, 남부 2개 지역중심으로 변화한다.

성남시는 도심은 여수‧야탑‧판교 3개 지역을 아우르고, 도시내부와의 연계를 강화해 하나의 성남이 구현할 수 있도록 도시공간구조를 구상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교통계획은 주변개발계획과 상위계획인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수도권광역급행철도 등),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8호선 연장)과 인접시군 등을 고려한 교통망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이와 함께 △공공주택사업 △순환이주단지 △생활 SOC 확충 등 성남시의 주요개발 사업을 반영해 지역 현안사업들을 계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성남시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백현 마이스산업, 1997년 2월 준공 후 사용하지 못하고 장기간 방치된 구미하수처리장의 다목적 복합문화예술공간 조성사업이 가능하도록 토지이용계획 등 부문별 계획에 반영했다. 

도는 이번 2035년 성남 도시기본계획 승인으로 성남이 경제자족도시 구축과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수도권 남부 광역거점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평가했다.




serrrrr@urban11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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