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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갈맷길 도보인증대‧스탬프 교체

스탬프잉크, 1회 충전…최소 3년간 사용 가능

김창수 기자  |  2020-07-06 10:22:10
최종수정 : 2020-07-08 11: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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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맷길 명소 22경 스탬프 이미지.<출처: 부산시>

 

부산시는 걷기 좋은 갈맷길 조성을 위해 도보인증대 및 스탬프를 전면 교체했다고 6일 밝혔다.

 

2013년 설치된 갈맷길 도보인증대는 그간 노후화 및 훼손으로 내부에 있는 스탬프 날인 이미지가 선명하지 않은 등 불편함이 있었. 교체한 도보인증대 스탬프의 가장 큰 특징은 갈맷길 명소를 사실적이고 섬세한 표현으로 담은 스탬프 날인 이미지의 변경이다

 

구간별 종점 도보인증대에 변경한 갈맷길 명소 이미지 스탬프를 배치해 구간별 완주 시 자신이 걸었던 명소를 다시 돌이켜 볼 수 있는 추억 쌓기 재미를 더했다. 또 스탬프잉크를 1회 충전으로 최소 3년 동안 사용이 가능해 약 23만번 이상 날인이 되는 초정밀, 비증발성 특수잉크로 변경해 유지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에 교체된 도보인증대는 외관을 기존 철판에서 스테인리스 소재로 변경해 우천으로 인해 문짝 등에 생기는 녹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했다. 인증대 내부는 방수구조를 도입해 습기가 차는 문제를 해결했다. 또 인증대 외부에는 QR코드를 부착해 갈맷길 코스 안내 및 온라인 도보인증이 가능토록 해 원-스탑 도보인증의 편리성을 높였다.

 

시에 따르면 이달 기준 현재 1500여명이 갈맷길 도보인증을 활용해 전체 구간을 완주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이 활성화되는 만큼 갈맷길 도보인증 이용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갈맷길 이용과 함께 생활 속 보행문화도 확산하기 위해 매월 11일 워킹데이 캠페인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부산시 걷기좋은부산추진단 전 직원은 지난 211일부터 623일까지 갈맷길 9개 코스 21개 구간, 278.8km를 직접 걸으며, 안내표시 시설 등 보완할 사항을 점검했다. 점검결과를 토대로 하반기 정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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