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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사선 노선도/자료=서울시]

 

삼성물산이 손을 떼면서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던 위례신사선이 GS건설로 주간사를 변경해 사업을 재가동한다. 서울시는 위례신사선 사업을 준비하는 컨소시엄인 ‘위례신사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단’이 주간사를 삼성물산에서 GS건설로 변경한다고 알려왔다고 10일 밝혔다.

 

GS건설은 다음 달 중순까지 제안 내용을 재검토한 뒤 내년 1월 중 회원사 자체 투자심사를 거쳐 제안서 제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입장이며, 두산건설·SK건설 등 민간투자사업단 회원사들도 이에 동의했다.

 

당초 삼성물산은 2008년 GS건설·두산건설·SK건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위례신도시∼용산역 구간의 자기부상열차 노선 사업을 서울시에 최초 제안했다. 하지만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이 무산되면서 이 사업은 위례신도시에서 신사역을 잇는 총 연장 14.83㎞ 노선으로 축소됐다.

 

서울시가 노선 변경에 따른 수정 제안을 삼성물산에 제출할 것을 요청했지만 삼성물산은 지난달 말 사업 포기 의사를 시에 통보했다. 시는 삼성물산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현 컨소시엄으로부터 사전에 제안 제출 일정계획서를 받는 등 사업제안 준비 현황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위례신사선 사업이 지체된 만큼 컨소시엄으로부터 사업제안서를 제출받는 대로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 간 협의를 통해 사업 속도를 높여 지체된 시간을 만회한다는 방침이다.

 

이원목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은 “GS건설을 주축으로 한 제안 컨소시엄 회원사들과 위례신사선 사업의 시급성을 공감해 제안 제출시간을 최소화하기로 의견 일치를 보았다”며, “당초 목표 일정에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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