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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숭인지역 위치도/자료=서울시] 


서울시가 뉴타운 해제지 중 하나인 창신·숭인지역을 도시재생선도구역에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창신·숭인지역 도시재생선도구역 신청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2월 13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신청 대상지는 창신1동 남측을 제외한, 종로구 창신1동 북측, 창신2,3동, 숭인1동 일대이다.


국토교통부에서는 도시재생이 시급한 지역에 대해 선도지역으로 선정코자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총 선도지역은 11곳으로 도시경제기반형 2곳, 근린재생형 9곳이다. 선도지역으로 선정되더라도 건축허가 제한 등 재산상 규제사항 없다. 또한 도시재생 선도지역이 되면 근린재생형 사업의 경우, 1개 지역당 200억원(국비 100억, 시비 100억)이 지원되며,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17년까지 4년간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서울시는 창신·숭인지역을 국가지원의 도시재생선도지역(근린재생형) 신청하기에 앞서, 지역주민들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주민공청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이번 공청회는 ‘창신·숭인 도시재생 선도구역 구상(안)’에 대한 종로구청 도시관리국장의 주제발표, 전문가·주민대표의 토론이 있은 후 주민질의 응답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공청회에 앞서 도시재생 선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4차례에 걸쳐 개최한 바 있으며, 주민공청회 이후에 서울시 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2014년 3월 14일까지 국토교통부에 도시재생 선도지역 신청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올해 4월 중으로 국토교통부 평가단의 현장 평가를 거쳐 도시재생선도지역이 최종 선정된다.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창신·숭인지역은 한양도성·안양암 등 풍부한 역사자원 방치, 의류봉제 등 도심 산업의 쇠퇴, 뉴타운 해제과정에서 발생한 갈등 등이 산재되어 있어, 도시재생 선도사업이 특히 필요한 지역이다"라며, "낙후된 이 지역이 선도지역으로 거듭나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역사문화·관광명소화, 주거환경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활력 넘치고 매력적인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아울러, 유철호 종로구 도시관리국장은 "주민들과 함께 선도지역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대해 노력하고 있으며, 창신·숭인지역 도시재생은 주민이 제안하고, 주민이 선정하며, 주민이 참여하는 방식이 원칙으로, 주민이 원하는 사업이 실현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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